사회
성남 거주 서울 사랑제일교회 신도 2명도 확진
입력 2020-08-14 14:18  | 수정 2020-08-21 14:37

경기 성남시는 14일 수정구 신흥동과 분당구 서현동에 각각 거주하는 남성 A(43)씨와 B(19)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64) 목사가 이 교회의 담임목사다.
앞서 사랑제일교회에서는 12∼13일 이틀 새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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