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60대 부부 확진…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입력 2020-08-14 14:00  | 수정 2020-08-21 14:07

경기 남양주시는 14일 60대 A씨 부부(남양주 58·59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신도를 포함한 교회 관계자 25명이 집단 감염된 용인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다.
보건당국은 이들 부부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기고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4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