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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정명호, 달달 데이트...“다이어트는 멀어져가”
입력 2020-08-14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 달콤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크로플 이 맛은 무엇? 크로플을 알아버렸다.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이어 "12kg이 안 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와 다정하게 밀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정명호는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짙은 눈썹에 강렬한 눈빛이 남성미가 엿보인다. 서효림도 모자를 쓰고 있지만 얼핏 보이는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크로플 맛있죠~", "남편분과 데이트 부러워요", "언닌 살 안빼도 예뻐", "정명호 씨 멋지네요"라며 서효림과 정명호의 달달한 데이트를 부러워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6월 딸을 낳았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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