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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소감 "설레고 떨린다"…'디바'로 6년만 스크린 컴백
입력 2020-08-14 10:41  | 수정 2020-08-14 10:42
신민아 / 사진=스타투데이

'디바' 신민아가 스크린 복귀 소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어제(13일) 오전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조슬예 감독과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참석했습니다.

신민아는 "인사드리기에 앞서 수해 피해 받은 분들 빨리 복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디바'로 찾아뵙게 된 신민아다. 제가 맡은 이영은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숨겨진 욕망과 광기가 드러나는 다이빙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민아는 6년만의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자 "워낙에 '디바'라는 작품이 준비 과정부터 촬영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개봉 소식 들었을 때부터 설레고 떨리고 기대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9월 개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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