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로또싱어', 블록버스터급 '보컬 어벤저스' 첫 티저 영상 대공개
입력 2020-08-14 10:30  | 수정 2020-08-14 10:36
로또싱어 / 사진=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 티저 영상 캡처

신(新)개념 뮤직 게임 쇼 '로또싱어'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9월 19일(토) 밤 9시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기획, 연출 유일용)(이하 '로또싱어')가 출연자 45인의 긴장과 설렘을 담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가왕들의 화려한 뮤직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또싱어'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긴장감과 흥분을 고스란히 전하는 인터뷰가 담겨있습니다. 박선주는 "제 인생의 기억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일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김경호는 "많은 선후배 가수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정은 "야... 어려운데... 다 너무 막강하세요"라고 난감해했으며, 그룹 펜타곤의 후이는 "'내가 여기 와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라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45인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자 가수들은 "로또싱어는 은하수 같은 프로그램이에요", "말 그대로 올스타죠", "진짜 어벤저스인 줄 알았어요"라며 다양한 장르의 명품 보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연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뮤직 게임 쇼에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호중 역시 "진짜 로또싱어 대박이다"라며 가왕들이 총집합한 압도적인 라인업에 감탄하며 그들이 펼칠 눈과 귀 모두 호강하는 무대에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또싱어'를 "지쳐 있는 모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하며 45명의 가왕들이 그려나갈 다채로운 무대를 더욱 기대케 했습니다.

한편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입니다.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됩니다. 수준 높은 무대는 물론,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형 뮤직 게임 쇼입니다.

첫 티저 영상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는 오는 9월 19일(토) 밤 9시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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