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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나이 무색하게 하는 영탁 ‘찐이야’ 연습 영상 공개...‘감동+훈훈’
입력 2020-08-14 09:52 
강진 찐이야 사진=강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가수 강진이 영탁의 ‘찐이야를 부른 뒤 느낀 소감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3일 강진 소속사 공식 SNS에 일주일을 오늘 이 무대를 위해 진심을 쏟아주신 강진선생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올라왔다.

이어 걸어온 그 길을 모두 헤아리진 못하지만, #영탁 #강진을 사랑하는 저희는 그때나 지금이나 늘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더불어 이제 꽃길만 걸어요. 울지말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행복만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강진의 연습 과정이 공개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강진이 출연했다.

강진은 후배 영탁의 ‘찐이야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영탁이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을 직접 만든 것은 물론,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영탁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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