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금촌2동 3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14 09:51  | 수정 2020-08-21 10:04
경기 파주시는 금촌2동에 거주하는 3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파주시 28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운정동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 중입니다.

11일부터 감기 증상이 있던 A씨는 어제(13일) 파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파주시 보건소는 A씨의 입원 병상을 경기도에 요청했고, 이송 후 이동 동선 파악과 역학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