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품절남` 전진, 9월 13일 결혼 `웨딩마치` 울린다
입력 2020-08-14 09:27  | 수정 2020-08-14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박충재, 40)이 9월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올 가을 올릴 예정이던 결혼식 날짜를 9월 13일로 확정했다. 예식은 가족, 친지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다.
전진의 결혼식 날짜가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전진은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교제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심했다. 전진은 결혼 보도 이후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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