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리바다 어워즈’ 김수찬 수상소감 “정진하는 가수될 것” (전문)

가수 김수찬이 수상소감을 통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수찬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바다 신한류트로트스타상. 작년 신인상에 이어서 값진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처럼만 한결 같아라라는 뜻에서 주신 상같다”라며 정진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해주신 차니사랑, 영원하자. 수찬이가 가는 길 같이 걸어요”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한편 김수찬은 이날 진행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분)와 함께 신한류트로트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하 김수찬 소감 전문

소리바다 신한류트로트스타상”!!

작년 신인상에 이어서 값진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처럼만 한결 같아라라는 뜻에서 주신 상같습니다^^

정진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차니사랑..영원하자♡

수찬이가 가는 길~ 같이 걸어요~^^

3시간뒤 12시부터 tbn한국교통방송 라디오 한밤의교차로” 생방송으로 하니깐요~

응원문자 많이보내주세요ㅎㅎ

(낼 아침일찍 일있으시거나 학교가시는 프린세스님들은 다시듣기로 들으셔요^^충분히 이해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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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