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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오승근, 원픽은 이찬원 “꺾기 대단해…주의 깊게 보고 있다”
입력 2020-08-13 22:28 
‘사랑의 콜센타’ 오승근 이찬원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랑의 콜센타 오승근이 자신의 원픽으로 이찬원을 꼽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박사6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승근은 이찬원을 봤을 때 꺾기를 하는 게 (대단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24살 때 꺾기를 했다. ‘처녀뱃사공을 할 때 그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친구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선배의 칭찬에 이찬원은 감격했고, 그에게 오승근은 오늘 한 번 잘 해보자”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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