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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어워즈] ‘본상’ 레드벨벳X트와이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입력 2020-08-13 2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6시 40분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레드벨벳은 수상 직후 오랜만에 팬분들을 봬서 기분이 좋은데, 좋은 상까지 받게 돼서 영광이다. 저희가 레드벨벳으로 멋진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열심히 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와이스는 오늘 벌써 두 번째 상이다. 이 상도 팬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고맙다. 안 보이는 곳에서 저희를 위해 도와주시는 스태프분들 덕분에 본상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팬들과 곧 자주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등이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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