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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어워즈] 빅톤·AB6IX, 본상 수상...“무대 소중함 느끼는 요즘”
입력 2020-08-13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빅톤, AB6IX가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6시 40분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빅톤은 수상 직후 좋은 상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빅톤 되겠다. 항상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회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AB6IX는 항상 저희를 아껴주시는 브랜뉴뮤직 식구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팬 여러분 앞에 오랜만에 섰다. 너무 보고 싶었고 한 무대, 한 무대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매 무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AB6IX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등이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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