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훈 측, '여고생 시비 의혹' 부인…고소장 접수
입력 2020-08-13 21:16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여고생과 시비에 휘말렸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성훈 측은 13일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강성훈 씨에 대한 글은 완전히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임을 밝힌다”며 입장을 알렸습니다.

이어 며칠 전, 몇몇 팬분들께서 N 사의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한 제보를 주셨다. 너무나도 허무맹랑한 사실무근, 명백한 허위사실이었기에 법적인 대응보다는 먼저 네이버를 통하여 게시글 게시 중단 조치를 했다. 하지만 해당 글을 쓴 글쓴이분은 허위사실을 또다시 다른 커뮤니티 게시했고,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계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성훈 측은 다소 악의적인 목적이 있다고 판단되어, 금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를 했다. 해당 글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아티스트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명예를 실추시킨 만큼, 끝까지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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