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상톡] 폭우로 고립된 마을…3시간 만에 '군용 다리' 만들어준 육군
입력 2020-08-13 20:29  | 수정 2020-08-14 09:13
지난 5일,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도 인제군의 한 다리가 끊겼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시내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다리였죠. 다리를 복구할 때까지 50여 명의 주민이 고립된 상황.

이를 본 육군 3군단 공병여단 장병들, 임시 교량을 단 3시간 뚝딱 설치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해줬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장병들의 모습, MBN 영상톡에서 확인하세요.


책임 프로듀서 : 강호형
프로듀서 : 김호수, 박혜린

방송일 : 2020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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