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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어워즈] ‘보이스상’ 김재환·김우석·하성운 “목소리 많이 알리겠다”
입력 2020-08-13 2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재환, 김우석, 하성운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보이스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6시 40분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김재환은 수상 직후 소중한 상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우석은 솔로로서 상 을 받게될 줄 몰랐다. 팬분들 덕분인 것 같다.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했고, 하성운은 작년에 이어 멋있는 상 받았다. 앞으로도 저의 목소리를 많이 알려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등이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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