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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빈 `브리검 환상 수비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 [MK포토]
입력 2020-08-13 20:01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무사 1루에서 키움 선발 브리검이 한화 노수광의 강습타구를 직접 잡은 후 1루로 송구해 더블플레이를 성공시켰다.
1루수 김웅빈이 브리검의 수비에 놀라고 있다.
49승 34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끝내기패를 당한 한화는 키움전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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