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어워즈] 다크비X알렉사, 넥스트 아티스트상 “계속 발전할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다크비와 가수 알렉사가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6시 40분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다크비는 수상 직후 저희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용감한 형제 대표님, 브레이브 식구분들, 가족분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알렉사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됐는데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지금 이 마음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원어스,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다크비, TOO, 크래비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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