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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직 KIA-롯데전 등 4경기 9월 더블헤더 편성
입력 2020-08-13 18:01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9월4일에 열릴 KIA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천으로 취소된 일부 경기를 9월 더블헤더로 편성했다.
KBO는 13일 2020 KBO리그 취소 경기 중 4경기를 9월 중 더블헤더 경기로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KBO는 실행위원회에서 더블헤더 경기에 관해 논의를 가졌다. 이에 따라 기존에 우천으로 밀린 경기 중 4경기가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더블헤더로 편성된 경기는 9월4일 수원 SK와이번스-kt위즈, 사직 KIA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9일 대구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27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경기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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