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탐탐, 달걀흰자로 만든 디저트메뉴 13종 출시

에그탐탐(권성만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에그탐탐은 작년 9월 영등포에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그동안 커피전문점탐앤탐스와 꾸준히 달걀 디저트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왔으며 2가지 메뉴를 통한 연구와 노력으로 이번에 13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1호점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에그탐탐은 cold-치킨크린베리고구마, 햄&치즈, 콰카몰리토마토, hot-바싹불고기고구마, 바싹불고기 감자, 칠리새우단호박, 게살포테이토, 미트볼로 8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그탐탐은 필라치즈소고기, 퐁듀불고기, 마리케리타, 치킨데리야끼, 할라피뇨소세지 등 5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그탐탐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디저트로 한 끼 식사로도 부담이 없고 칼로리가 낮아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다”며 13가지의 다양한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커피전문점인 탐앤탐스와 계약을 통해 9월경 전국 매장으로 에그탐탐 디저트 제품을 납품을 확정했으며, 디저트를 넘어 밀가루 위주인 만두피를 흰자로 만드는 기술 개발로 전국 학교 급식시장에 공급을 준비 중이고 또한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아 향후 유럽이나 미국 등 세계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