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X김희재, 훈훈한 트롯형제 찐케미
입력 2020-08-13 1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 김희재가 우정을 드러냈다.
13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는 "4일동안 CBS 라디오 '12시에 만납시다'로 완벽한 진행 능력을 뽐낸 희재DJ. 재미있는 입담의 스페셜 게스트 영탁. 찐으로 잘 어울리는 둘의 비하인드 사진 들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재와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김희재가 CBS라디오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 스페셜DJ로 출연한 가운데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친형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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