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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빛나는 남신 비주얼`
입력 2020-08-13 16:52  | 수정 2020-08-13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에서 눈부신 꽃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는 오는 21일에 발표될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두 번째 티저 포토가 게재됐다. 사진에는 저마다 개성있는 캐주얼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모 대표 뷔는 지난 11일에 공개한 아름다운 옆모습의 개인 컷에 이어 그림같은 앞모습으로 팬들을 매혹시켰다. 검은색 베레모를 쓴 뷔는 입을 꼭 다문 진지한 모습으로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짙고 단정한 눈썹에 맑은 눈동자, 높은 콧대, 예쁘장한 입술까지 완벽한 미모다. 뷔가 쓴 베레모가 뷔의 미모 덕을 보면서 "김태형 베레모"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을 정도.
팬들은 베레모 쓴 태형이는 무조건 성공”, 저화질에서도 돋보이는 이목구비”, 역시 뷔는 이세상 미모가 아니야”, "뷔 얼굴이 다했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힌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2020 MTV 뮤직 비디오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의 첫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10월 10일, 11일 온, 오프라인 동시 콘서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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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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