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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FNC 떠나 홍민기 대표 설립 H&엔터테인먼트行
입력 2020-08-13 16:14  | 수정 2020-08-13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곽동연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곽동연은 몇몇 기획사와 접촉해오다 홍민기 전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총괄부문 대표가 설립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결정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려원을 비롯해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 배우 정인선 등이 합류한다.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곽동연은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복수가 돌아왔다, ‘두 번은 없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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