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곱슬머리+청재킷...`꾸럭美 폭발`
입력 2020-08-13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트레이드 마크인 꾸러기 매력을 뽐냈다.
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청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 다소 과한 곱슬머리를 했지만 비는 그마저도 귀여운 매력으로 소화해 역시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임을 입증했다. 특히 정지훈의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섹시한 남성미를 풍겨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 비룡(비 예명) 오늘도 멋져", "내가 입었으면 엄청 촌스러웠을 텐데", "결혼하고 점점 잘생겨지는 듯", "이건 린다G(이효리 예명)도 인정할 듯" 등 감탄했다.
한편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비룡'이라는 예명으로 이효리(린다G), 유재석(유두래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비는 방송에서 무대 위의 카리스마에 가려진 인간미를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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