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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6살 아들 손편지 공개 "촬영 잘해, 대사 까먹지 말고"
입력 2020-08-13 16:05  | 수정 2020-11-11 17:04

배우 이민정이 6살 아들의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민정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맞춤법은 완벽하지 않지만 정성과 마음은 완벽한 아들의 손 편지.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준후 군이 쓴 손편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촬영 잘해. 대사 까먹지 말고 기대할게”라는 아들의 귀여운 응원이 담겼습니다.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엄마 이민정을 위한 어린 아들의 응원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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