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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 생일 근황...셋째 딸 안고 함박웃음
입력 2020-08-13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31)가 생일을 맞아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배 터지게 먹었다 진짜. 생일 축하 메시지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예는 음식 사진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선예는 셋째 딸을 안고 행복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선예는 고운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 예쁜 눈웃음으로 원더걸스 시절과 다름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선예의 품에 안긴 막내딸은 선예의 동그랗고 큰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 리더로 데뷔해 '텔미', '노바디', '쏘핫'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선예는 2013년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선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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