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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보라 전속계약 논의 중"(공식)
입력 2020-08-13 15: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보라와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라는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보라가 배우 손현주 주지훈 김동욱 등이 속한 키이스트와 손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보라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마지막 싱글 '론리'(Lonely) 활동을 끝으로 팀이 해체되자,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 : 리부트', '낭만닥터 김사부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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