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28살 생일 파티 인증샷(ft.정은지)..."너무 감사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행복한 28살 생일을 맞았다.
윤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쪼꼬미 은지"를 태그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보미는 케이크 앞에 앉아 촛불을 불고 있는 모습이다. 윤보미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왕관 장식까지 머리에 얹어 말 그대로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윤보미의 옆에는 또 다른 생일 케이크와 선물 상자가 가득하고 뒤로는 풍선과 가랜드 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윤보미의 옆에는 정은지가 두 손을 모은 채 함께 생일 소원을 빌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머리를 올려 묶고 멜빵바지를 입은 정은지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귀여움을 뽐낸다. 윤보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해준 정은지의 우정이 훈훈하다.

윤보미는 1993년 8월 13일 생으로 오늘(13일) 28살 생일을 맞았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9번째 미니 앨범 '룩(LOOK)'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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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