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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어워즈` 트와이스 정연 불참, 누리꾼 "쾌유 기원"
입력 2020-08-13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건강문제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불참한다고 알리자 원스(트와이스 팬클럽)가 크게 걱정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트와이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날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 정연이 건강 상태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목 디스크 부상을 알린 정연은 지난 9일 트와이스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에서 의자에 앉아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
정연의 불참 소식에 원스는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팬들은 "아프지 마요 정연", "정연이 많이 아쉬워할 것 같다", "완전체가 그립지만 정연이 낫는 게 우선", "얼른 쾌유하고 완전체로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등 쾌유를 빌며 걱정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되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TOO, 크래비티,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김우석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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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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