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신부' 이연희, 결혼 후 물오른 미모...'청순 여신'
입력 2020-08-13 14:41  | 수정 2020-11-11 15:04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연희는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연희는 맑은 피부와 밝은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외모가 결혼 전과 다를 바 없지만 보다 우아한 매력이 더해졌습니다. 이연희의 밝은 표정에선 행복한 신혼 생활이 드러납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졌네", "남편이 잘해주나 보다", "나이를 안 먹는 듯", "소녀 같다. 피부가 10대인데" 등 감탄했습니다.

이연희는 오는 21일 방영되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에서 토선호 역으로 출연해 역대급 변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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