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미향, '정의연 회계 의혹 수사' 3개월 만에 검찰 출석
입력 2020-08-13 14:34  | 수정 2020-08-20 15:04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13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관계자에 따르면 윤 의원은 횡령 혐의 등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의원의 이번 검찰 출석은 검찰이 정의연에 대한 회계 의혹 수사를 시작한 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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