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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김무열, 변함없는 애정 과시..."10년을 넘게 긍정 에너지 만드는 사람"
입력 2020-08-13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부부 윤승아, 김무열이 변함없는 달달함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을 넘게 함께 한, 지금 애들 밥 만들며 카피츄님 노래에 빠진, 서로 힘들 때 산책 갈까? 운동 할까? 라며 긍정의 에너지를 만드는, 재미있는 사람. 아직도 아기상어 노래를 부르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앉아 있는 윤승아의 시선에서 올려다 본 김무열의 모습. 김무열은 파란색 캡 모자에 회색 후드 집업을 입고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윤승아를 향한 달달한 눈빛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이 읽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나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부부", "김무열 눈에서 꿀 떨어진다", "어쩜 부부가 이렇게 서로 아끼며 사는지 부러워요", "워너비 부부" 등 환호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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