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엠게임, 이재명 지지율 강세 속 오름세…임원진 중앙대·안동 동향 출신 이력
입력 2020-08-13 14:11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연일 강세를 나타내면서 엠게임이 오름세다.
13일 오후 2시 1분 현재 엠게임은 전일 대비 240원(4.08%)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엠게임은 손승철 회장과 권이형 대표, 조인한 상무 등이 이 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다. 특히 손 회장은 안동 출신 동향으로 알려졌다.
다른 이재명 테마주도 동반 급등세다. 이날 유니온커뮤니티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임원진이 이재명 지사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밖에 에이텍 역시 20% 넘게 뛰고 있고 수산아이앤티, 형지엘리트 등도 10% 안팎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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