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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방시혁 “2021년 新걸그룹 론칭, 다국적 멤버 모였다”
입력 2020-08-13 13:39  | 수정 2020-08-13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2021년 새 걸그룹을 론칭한다.
13일 오후 1시 빅히트는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올 상반기 성과와 향후 주요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방시혁 의장은 2021년 데뷔예정인 신인 걸그룹이 있다”면서 이 팀은 지난해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진행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소녀들은 내년 데뷔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직 많은 것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저마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여러 명의 소녀들이 한 팀이 될 것이라는 점, 다국적 멤버들과 언어에 능통한 글로벌 걸그룹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다. 블록버스터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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