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474억원…적자 폭 확대
입력 2020-08-13 13:14  | 수정 2020-08-20 14:04

코스피 상장사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4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299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38억원을 40.1%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5조1천8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3천14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