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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6살 아들 손편지 공개 “촬영 잘해, 대사 까먹지 말고”
입력 2020-08-13 13: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6살 아들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맞춤법은 완벽하지 않지만 정성과 마음은 완벽한 아들의 손 편지.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준후 군이 쓴 손편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촬영 잘해. 대사 까먹지 말고 기대할게”라는 아들의 귀여운 응원이 담겼다.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엄마 이민정을 위한 어린 아들의 응원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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