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바` 신민아 "이유영, 동지애·전우애 같은 친밀감 有"
입력 2020-08-13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디바 신민아가 이유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조슬예 감독과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참석했다.
신민아는 동지애 전우애 같은 친밀감이 있었다. 그래서 편하고 친구 같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영이 정말 열심히 한다. 저도 열심히 했는데, 같이 하는 파트너로서 열심히 하면 시너지가 있지 않나. 힘이 났다. 호흡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9월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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