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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 끝판왕”...‘나의 판타집’, 양동근→허영지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8-13 11:28  | 수정 2020-08-13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나의 판타집 출연자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측이 ‘패밀리 버전과 ‘현재 - 미래 버전 두 가지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방송에는 양동근. 이승윤. 허영지가 가족 또는 미래의 자신과 함께 꿈꾸던 집을 찾아나서는 과정이 담긴다. 과연 이들이 어떤 ‘판타집을 꿈꿨을지, 또 ‘그것이 알고 싶다를 경험한 제작진은 이들이 꿈꾸던 집을 실제로 찾아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의 판타집' 연출을 맡은 이큰별 PD는 ”시청자가 가진 집에 대한 로망을 대표하는 출연진 3사람의 판타집을 찾기 위해 전국을 뒤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집들을 TV 화면을 통해 보시게 될 것 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판타집 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집에 대한 중요성 점점 높아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집에 대한 다양한 바람을 충족시켜주며 재미와 의미를 담을 예정이다.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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