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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신민아, 6년만 스크린 복귀 소감 “준비부터 애정 가진 作…설렌다”
입력 2020-08-13 11:17 
‘디바’ 신민아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디바로 돌아온 신민아가 6년 만의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신민아는 2014년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디바는 준비 과정부터 촬영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애정을 갖고 있었던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봉 소식 들을 때부터 지금까지 설레고 떨리고, 한편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서 신민아는 시나리오에 강렬함이 굉장했다. 이영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까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감정에 이입되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을 표현하면 재밌겠더라. 다이빙도 하고, 이영을 감정을 표현하는데 복잡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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