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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신민아 "이영 캐릭터 매력 커, 도전하고 싶었다"
입력 2020-08-13 11:14  | 수정 2020-08-13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디바 신민아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전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조슬예 감독과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참석했다.
신민아는 시나리오 강렬했고 이영이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하다 보니까 이입되더라. 이영이를 표현하면 재미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다이빙 훈련도 해야 하고 이영의 감정 표현하는 것이 복잡하고 어렵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만큼 이영이가 갖고 있는 매력이 컸다”고 덧붙였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9월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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