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롯데리아 서울 8개 점포 방문자 증상 시 검사 요망"
입력 2020-08-13 11:14  | 수정 2020-08-20 11:37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롯데리아발 확산을 막고자 확진자들이 근무한 8개 점포를 방문한 사람은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으라고 13일 권고했다.
해당 점포와 방문 일자는 군자점 8월 6일 및 9∼11일, 면목중앙점·서울역사점 7∼11일, 종각역점 8∼10일, 숙대입구역점 8∼11일, 건대스타시티점·건대역점·소공2호점 9∼11일이다.
확진된 롯데리아 직원들은 광진구 '가장 맛있는 족발'에 6일 오후 3∼10시, '치킨뱅이 능동점' 6일 오후 5시∼7일 오전 2시 방문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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