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인선, 신생 기획사로 이적…정려원과 한솥밥 먹는다
입력 2020-08-13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정인선이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 전망이다.
정인선은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홍민기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하기로 했다.
홍민기 부사장은 키이스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한 베테랑으로 퇴사 후 신생 기획사를 설립, 앞서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부부 등의 영입을 결정한 바 있다.
정인선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서른 출연을 확정했다. 정인선은 20대의 화려한 연애들을 끝으로 이제 ‘일에만 몰두하겠다 결심한 웹툰 작가 서지원 역을 맡아, 서른 살 여성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과 연애를 보여줄 계획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