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 후 물오른 미모...`새색시 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는 맑은 피부와 밝은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외모가 결혼 전과 다를 바 없지만 보다 우아한 매력이 더해졌다. 이연희의 밝은 표정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졌네", "남편이 잘해주나 보다", "나이를 안 먹는 듯", "소녀 같다. 피부가 10대인데" 등 감탄했다.

이연희는 오는 21일 방영되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에서 토선호 역으로 출연, 역대급 변신을 보여준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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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