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김유지, 달달 데이트 근황..."유지가 사준 삼계탕"
입력 2020-08-13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삼계탕. 유지가 사준 삼계탕. 아우 배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에게 밀착해 셀카를 찍고 있는 정준,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의 어깨에 기댄 김유지와 그런 김유지를 든든하게 지지하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달달하다. 두 사람의 얼굴은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달콤한 눈빛만으로도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입증하는 듯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 만나는 중이네", "이 커플 너무 좋아", "제 최애(가장 좋아하는) 커플이에요", "늘 행복하시길" 등 부러워했다.
한편 정준, 김유지는 작년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정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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