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 청년창업 지원시설 '나래' 개관
입력 2020-08-13 09:20  | 수정 2020-08-13 09:50
충남 당진의 청년창업 지원시설인 '나래'가 어제(12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청년 창업가 입주 공간 27개 실을 비롯해 대화·소통 공간인 커뮤니티실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나래가 청년을 위한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고, 청년의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당진의 미래를 여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