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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대명 "목소리 두꺼워지고 싶었다…콤플렉스"
입력 2020-08-13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대명이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1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국제수사'와 '돌멩이'의 주연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명은 미성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그러나 이 목소리가 김대명에게는 컴플렉스 였다고. 김대명은 "목소리가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콤플렉스였다"면서 "선배님들처럼 두꺼운 목소리가 되고싶어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대명이 출연하는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는 오는 19일에,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는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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