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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보화 "앉았다 일어나기만 해도 허리 아파"
입력 2020-08-13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보화가 앉았다가 일어나기만 해도 허리가 아플 때가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언제나 청춘 프로젝트로 ‘내 몸 바로 세우기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병원 신경외과 교수 진동규,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유승돈가 출연했다. 배우 양택조, 코미디언 김보화가 함께했다.
김보화는 앉았다가 일어나면 곡소리가 난다”며 장 볼 때가 힘들다. 조금 볼 때는 괜찮은데 이것저것 사면 박스에 담아서 온다”고 말했다.
또한 김보화는 집까지 10~20분 정도인데 가다 쉬다가 한다. 허리가 아파서 쉬었다가 하는데, 어떨 때는 앉았다가 일어나기만 해도 허리가 아프다”고 덧붙였다.
김보화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7세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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