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알레르망 스핑크스'로 국내 침대 시장 진출

알레르망이 알레르망 스핑크스(Allerman Spinks) 브랜드로 국내 침대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알레르망은 180년 전통의 영국 침대 제조사이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판매 1위인 해리슨 스핑크스(Harrison Spinks)와 공동으로 이번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알레르망은 AK백화점 분당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백화점 50개와 스트리트샵 150개 매장 등 총 200개 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운 알레르망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숙면의 가치와 호흡기, 청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