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25개 자치구 복지금 일괄 지급 e-뱅킹 도입
입력 2009-04-20 16:17  | 수정 2009-04-20 16:17
서울시는 장애인 수당과 노령연금 등 각종 복지 보조금을 계좌 정보 확인 절차를 거쳐 일괄 이체할 수 있는 e-뱅킹 시스템을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e-뱅킹 시스템은 현재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구에서 운영 중이며, 강남구는 관련 직원 교육을 거쳐 이번 달 안으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e-뱅킹 시스템은 각 자치구 재무과가 각종 보조금 이체 2~3일 전에 은행에 계좌번호 정보를 줘 계좌번호와 예금주가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 일괄 입금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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