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재훈-김하성 `똑같이 쪼그리고 앉아서` [MK포토]
입력 2020-08-12 19:12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1사에서 한화 최재훈이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뛰어 세이프되었으나 키움 김하성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최재훈(왼쪽)과 김하성이 나란히 쪼그리고 앉아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48승 34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최하위의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