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독스, 소년과 남자 사이 ‘반전 매력’[화보]
입력 2020-08-12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마독스(Maddox)가 반전 매력이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12일) 공개된 마독스의 퍼스트룩 화보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과 고독한 남자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이며 그의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핑크와 블랙이 매치된 니트와 나사(NASA) 로고가 박힌 실버 컬러의 개성 넘치는 팬츠를 소화한 마독스는 어딘가 엉뚱한 질문을 던질 것 같은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그레이 재킷과 블랙 팬츠를 착용한 마독스는 그림자가 드리워진 옆 얼굴로 앞의 사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의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컬러들을 꺼내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마독스는 지난 싱글 ‘슬립(Sleep) 발매 후 다음 앨범 작업에 몰두하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소한 근황부터 그의 고향인 영국 웨일스가 음악적으로 영향을 준 부분이나 앞으로의 행보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한편 마독스는 라이브 콘텐츠 ‘뽀송즈(4songs)를 통해 4주간 네 가지 곡의 라이브영상을 오픈하는 가운데 오는 16일 그 세 번째로 ‘컬러 블라인드(Color Blind) 라이브의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마독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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